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립 컴퓨터/견적 (문단 편집) === [[CPU]] === * [[가성비 좋은 CPU]] 참고 * 기본 스펙: 코어와 쓰레드, 캐시 메모리, 그리고 클럭이 특히 성능과 깊은 연관이 있다. * '''코어/[[SMT|스레드]]''': 2020년대 초반 현재 CPU의 라인업을 나누는 최중요 스펙. '''CPU가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의 수'''를 나타낸다. 코어는 물리적인 스펙을 말하고, 스레드는 논리적인 스펙을 말하는데, 최적의 멀티코어 활용 상황에서 1코어 2스레드가 1코어 1스레드보다 30~40퍼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보면 된다. 프로그램마다 CPU에 동시에 시킬 수 있는 작업의 수, 다시 말해 멀티코어 활용도도 다른데,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벤치나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쉽게 계산에 넣기 어려운 멀티코어 활용 상황도 많기 때문에, 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멀티코어 프로세서]] 항목에 나와있다. * '''[[캐시 메모리]]'''(xxMB): CPU에서 처리가 예상되는 데이터가 대기하는 메모리. 게임 쪽, 특히 배그 등의 게임에서 이 메모리의 용량이 큰 것이 중요하다. 작업 쪽이라면 과학 연산이나 서버 운용 등 일반 소비자용을 한참 뛰어넘는 분야에서 중요해진다. * '''[[클럭]]'''(x.xGHz): CPU의 작동 속도. 싱글코어 프로세서 시기에는 최중요 스펙이었고, 2010년대 중반까지도 멀티스레드 프로그래밍 보급이 지지부진하여 여전히 중요 스펙의 위치를 점유했으나, 라이젠 등장 이후 2020년대 초반에는 중요도가 덜해진 감이 있다. 보통은 3~4GHz 내외의 속도로 동작한다. 이것을 높이는 것이 [[오버클럭]]이다. 코어 하나에 부하가 집중될 때 적용되는 싱글코어 부스트, 순간적으로 모든 코어에 부하가 걸릴 때 작동하는 올코어 부스트 등의 세부 스펙이 있다. * 소켓: 이것이 메인보드와 같아야 한다. [[인텔]]과 [[AMD]]는 다른 소켓을 사용하며, 같은 회사라도 시간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차이점이 커진 신제품에는 다른 소켓을 적용한다. 인텔이 상대적으로 AMD보다 소켓을 더 자주 바꾸는 경향이 있다. 또, 소켓에 따라 [[AM4]]의 유명한 [[무뽑기 현상]] 등, 내구도 이슈가 있을 수 있다. * 메모리 컨트롤러: 줄여서 멤컨이라고도 불린다. * 규격: 메인보드 및 램 규격과 맞춰야 한다. 램 교체 과도기에서는 기존 램과 신규 램 둘 다 지원하는 CPU가 나오기도 한다. * 기본 지원 클럭: 같은 규격 내에서도 세부적인 클럭 규격이 나뉘어지는데,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최대 클럭 규격을 말한다. 상위 클럭의 램을 사게 된다면 강제로 멤컨 지원 클럭에 맞춰지게 된다. 램 오버클럭으로 무시할 수 있다. * 채널: 작업용 컴퓨터, 특히 쿼드 채널 이상을 지원하는 제온이나 쓰레드리퍼급도 고려하고 있다면 고려할만한 사항. 램 대역폭과 큰 관련이 있다. 일반 i 시리즈나 라이젠 시리즈는 듀얼 채널까지만 지원한다. * [[PCI Express|PCI-E]]: 확장 카드 연결에 중요하다. 지원 버전에 따라 확장 카드와의 연결 대역폭을 제한할 수 있으며, 지원 레인에 따라 쓸 수 있는 최대 확장 카드 수를 제한할 수 있다. 레인 중 일부는 내장그래픽이나 CPU 내부 통신에 쓸 수도 있어 실제 사용 가능한 레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 * 내장 그래픽: 이것이 있으면 [[그래픽 카드]] 없이도 화면을 띄울 수 있다. 외장 그래픽카드를 달면 내장 그래픽의 기능은 알아서 제한된다.[* 인텔 퀵싱크 기능을 이용한다거나, 메인보드에서 바이오스를 조작하여 활성화할 수 있다. ] * TDP: 열설계전력, 소비전력하고 1:1로 매칭되는 것은 아니나, 어쨌거나 이것이 높으면 최대소비전력이 높다고 봐도 무방하다. 파워, CPU 쿨러, 보드 전원부를 고려할 때 참고하면 좋다. * 종합 성능: 표기상 같은 클럭과 같은 코어, 쓰레드 수라도 아키텍처에 따라 실성능은 다르다. 이 실성능을 대강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종 벤치마크를 봐야한다. * 싱글 스레드: CPU에서 1코어 1스레드에만 부하 걸 때 최대 성능. 가장 연관이 깊은 건 주식용인 [[HTS]]이고, 게이밍 성능과도 연관이 깊으나, 2020년대부터는 그 연관이 살짝 약해졌다. 그 밖에 신규 프로그램 실행 속도 등 빠른 반응속도와도 연관이 있다고도 한다. * 멀티 스레드: CPU 전체에 부하를 걸 때 최대 성능. 작업에서 중요하다. 시네벤치가 가장 대중적이며, 그 밖에 CPU-Z, 패스마크 등이 쓰인다. * 게이밍 성능: 실제 게임을 여러 개 돌려보고 평균 프레임이나 하위 1% 평균 프레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나타낸 지표. 글카 변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글카는 최고급을 쓰고, 대부분 FHD 해상도 기준으로 측정한다는 것에 유의할 것. 간편하게는 [[3DMark]]를 돌려보기도 하나 실제 게이밍 성능과는 괴리감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각 벤치마다 어떤 게임을 넣고 빼는지 표준이 없기 때문에 확인해야 한다. AAA 게임과 논 AAA 게임은 멀티스레드 활용도 차이 때문에 구분해서 봐야 하나, 대부분은 통합시킨다. 한국내 벤치에서는 2022년 현재 롤, 배그, 로아 등이 논 AAA 게임의 대표 주자로 들어간다. 종합 성능을 보고 사는 것도 방법이지만, 게임, 작업 가리지 않고, 운영체제에 따라, 또 프로그램에 따라 CPU의 성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운영체제 벤치마크를 알아보고 사는 것도 방법이다. CPU는 컴퓨터 작업 성능의 거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중요한 정도야 말할 것도 없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돈이 한정되어 있다면 자신의 사용 목적에 알맞는 스펙의 CPU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단순 사무용 컴퓨터라면 CPU만 가성비 있게 잘 골라줘도 다른 부품에 큰 돈 들일 필요 없이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게임이 주 목적일 경우, 그래픽 카드와의 성능비를 어느정도 맞추는 것도 중요한데, CPU가 아무리 고성능이여도 그래픽 카드가 구리면 PC가 제 성능을 내기 힘들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고해상도, 높은 옵션을 선호할 수록 CPU보다는 그래픽 카드가 중요해지고, 고프레임을 선호할 수록 CPU 비중이 높아진다. 비교적 낮은 등급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도 저해상도로 쓰거나 옵션 타협을 할 일이 많을텐데, 이 때 CPU 비중이 커진다는 점도 유의할 것. 데스크탑은 그냥 쿨러를 제거한 뒤 고정핀을 풀고 CPU만 갈아끼면 끝[* 단, 교체할 때 고정핀이 하나라도 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일명 [[무뽑기 현상]]도 주의. 정 자신이 못하겠으면 공임을 맡기는 편이 안전하다.]이지만, 일부 노트북이나 베어본 CPU의 경우 '''메인보드에 납땜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조립형 노트북 등을 만들 땐 주의해야 한다. 단가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벌크]]나 멀티팩 옵션'''도 고려해보자. 정품 박스 대신 검은 박스만 주는 것 외, 나머지는 일반 정품과 전 제품 동일한 AMD의 멀티팩은 물론, 인텔 벌크도 좀만 알아보면 (기본) 쿨러 동봉 옵션을 살 수도 있고, AS 기간이 정품과 동일한 제품[* 벌크 유통사에 따라 다르며, 12세대부터 벌크도 웬만하면 정품과 똑같이 보증기간 3년을 적용받을 수 있다.]을 구할 수도 있다. 다만 벌크나 멀티팩이나 일반 가게에선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재고 상황에 따라서는 정품이 벌크보다 싼 황당한(...) 경우도 간혹 있으니 주의. 중고가 벌크에 섞여 들어갈 수 있는데, 구입 후 바로 불량이 확인되는 것만 아니면 웬만하면 큰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다만 마진 선별품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오버클럭, 메모리 오버클럭이나 언더볼팅 등은 큰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텔은 소켓을 정말 잘 바꾸고, 특히나 경쟁사 CPU 성능에 따라 신제품을 내놓을 때에 그런 경향이 심한 반면, AMD는 소켓을 잘 바꾸지 않고, 경쟁사 CPU 성능에 따라 가격 인하로 대응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에는 일반적으로 AMD가 유리하고, 중고가 방어에는 인텔이 유리하다는 점도 고려해볼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